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
검색해 보니 평점 4.9…..!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다녀온 후기 공유하러 왔어요!!
작고 아담한 카페였는데도
계속 새로운 사람들이 와 줄이 끊기지 않더라고요.
발매인이라 그런 건지
커피가격이 시티보다 살짝 비싼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은 카페인데도 불구하고
심플하면서도 정갈하니
제 마음이 쏙 들었어요 😁
커피머신 뒤로
크로와상을 구울 수 있는 곳을
손님 쪽에서도 바라볼 수 있어서
청결 등에 신뢰를 느낄 수 있었고요.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크로와상들이
바로바로 팔려
새로 구워진 크로와상을 먹을 수 있는 게 진짜 좋었어요.
빵이든 떡이든 바로 만든 게 진짜 맛있는 거 아시죠? 🥹
Potato & sea salt
와
Almond croassant를 주문했는데
아몬드크로와상이 너무 맛있았어요…!❣️
이 카페를 오기 전 카피를 이미 마셔서
얼그레이 아이스티 마셨는데
엄청 찐해서 놀랐어요!!!!
그래서 우유를 조금 넣었더니
아이스라테처럼 됐네요 😆
바리스타분이 우리나라 분이셨는데
우리나라 사람 만나서 기쁘다해줘서
저도 덩달아 기뻤던 하루였네요.
너무 친절하시고
신경 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 🙏🏻
마지막으로
카페에 있던 크로와상 빵
사진
공유하며 저는 이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