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린시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파(BUPA) 비자신체검사 신청하는 법 공유하러 왔습니다!제가 11월 중순쯤 신청한 408 코비드비자가 현 비자 만료일인 12월 1일까지 승인이나 브릿징 비자 관련 메일이 하나도 안 오길래 확인해 보니...신체검사 하라고 떠있던 거 있죠? 메일로 다 알려줄 거라 생각했는데, 혼자 비자신청했다면 스스로 수시로 비자신청이 잘 되어 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거 같아요. Organize health examinations 버튼을 누르니 바로 e-medical로 넘어갑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에 표시를 한 후개인정보 확인 후 'Save and print referral letter'을 눌러주면 어떤 검사를 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HAP ID가 적힌 헬스폼을 볼 수 있어요. 여기에서첫째 페이..

호주 시드니/호주시드니생활팁 2023. 12. 25. 14:47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스우드 명장 후기 알려드리러 왔어요! 시티에서 고기 먹을 때, 서울리아나 양선박을 자주 가고 귀한 손님을 위해 대접할 땐 거의 채스우드 명장을 자주 가는 거 같아요.내부사진인테리어가 우리나라를 잘 담아 놓은 거 같아서외국인 친구들과 밥을 먹을 때도 저주 오는 거 같아요.브레이크 타임이 있는지 모르고 4시쯤 도착해서… 주변 둘러보다 5시 맞춰 왔네요.. 😅기본 찬은 이렇게 준비되고 매번 다른 애피타이저가 준비돼서 오늘은 뭐가 나오나 기다려지더라고요.이반에 갔을 땐 김치크로켓과가지튀김견과류를 곁들인 샐러드가 나왔어요 👍🏻최소 주문 2인분인 양념갈비와삼겹살 2인분삼겹살 시키면 꼭 주문하는 파절이! 다른 곳과 가격이 비슷한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고기랑 같이 먹을 물냉면까지!!!우선..

호주 시드니/호주시드니식당탐방 2023. 11. 15. 01:00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 검색해 보니 평점 4.9…..!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다녀온 후기 공유하러 왔어요!!작고 아담한 카페였는데도 계속 새로운 사람들이 와 줄이 끊기지 않더라고요.발매인이라 그런 건지 커피가격이 시티보다 살짝 비싼 느낌을 받았습니다.작은 카페인데도 불구하고 심플하면서도 정갈하니 제 마음이 쏙 들었어요 😁커피머신 뒤로 크로와상을 구울 수 있는 곳을 손님 쪽에서도 바라볼 수 있어서 청결 등에 신뢰를 느낄 수 있었고요.먹음직스러운 다양한 크로와상들이 바로바로 팔려 새로 구워진 크로와상을 먹을 수 있는 게 진짜 좋었어요. 빵이든 떡이든 바로 만든 게 진짜 맛있는 거 아시죠? 🥹Potato & sea salt 와 Almond croassant를 주문했는데 아몬드크로와상..

호주 시드니/호주시드니카페탐방 2023. 11. 14. 18:57

안녕하세요. 제가 먹어본 짜장면 가게 중 가장 좋아하는 Kao kao 후기 공유하러 왔어요!카오카오는 시드니 시티에 위치한 중국 요릿집입니다. 내부 사진메뉴보통 짜장면이나 짬뽕을 시켜먹곤 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땐쟁반짜장과 탕수육을 시켜먹었어요.더운 날씨 탓도 있지만 탕수육 먹다 보니 맥주도 마시고 싶어서카스까지 🍺 제가 시드니에 있는 많은 짜장면 집을 가보진 못했지만 카오카오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언제 가도 똑같은 맛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이었어요. 몇몇 곳은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면 그 맛이 안나는 곳이 종종 있었거든요. 전에 제 외국인 친구 중 한 명과 카오카오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검은색의 누들이 낯설어서 인지 짜장면을 못 먹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치킨덮밥을 주문해 준 ..

호주 시드니/호주시드니식당탐방 2023. 11. 12. 10:08

안녕하세요. 오늘은 Balmain East Ferry Wharf ⛴️ 옆에 위치한 뷰 맛집 카페 The Fenwick 다녀온 후기 공유하러 왔습니다.Balmain 가면 해야 할 것 중 하나인 내용으로 인스타에 올라와 궁금해서 방문해 봤습니다.메뉴판우선 시진 너무 흐린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다음엔 선명하게 잘 찍어 정보 공유해 드릴게요!!저와 제 친구가 주문한 건 eggplantbruschetta 🍆 eggbenedict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복합체였던 eggplant bruschetta! 가지 듬뿍, 냄새나지 않은 초리조 소시지, 할루미에 수란까지👏🏻👏🏻 저에겐 너무 만족스러웠던 메뉴였어요. Egg benedict는 햄, 베이컨, 버섯, 연어장 중 선택할 수 있었고, 딱 Egg bene..

호주 시드니/호주시드니카페탐방 2023. 11. 11. 22:14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인코브(Lane Cove) 마켓 방문 후기 가져왔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빨리 둘러볼 수 있었어요. 식물들 핸드메이드 가방 아기자기한 액세서리 등 판매 중이었어요. 마켓 중 눈이 가던 부스가 하나 있었는데 Yo-chi 옆에 위치하여 직접 그림을 그린 에코백, 파우치 엽서 등을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심지어 엽서애는 원하는 문구를 그 자리에서 예쁘게 적어주더라고요.👍🏻 쎌린시점👀 생각한 것보다 작아서 마켓만 생각해서 찾아가기보단 만약 Lane cove 가게 되시면 구경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건 Lane cove news agency인데 인생샷 남기기 좋은 거 같더라고요. 마켓 주변에 위치하여 있으니 인생샷 남기는 거 추천드랴요! 😉 마지막으로 2023년 Lane cove 마..

호주 시드니/호주마켓탐방 2023. 11. 10. 21:03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카란다로 유명한 키리빌리(Kirribilli)에 다녀온 후기를 가져왔어요. 제가 방문했을땐 주로 평일이었어서 그런지 진짜 한가하고 조용한 동네라 생각했었는데 키리빌리 살았던 친구 추천받아 주말차 마켓에 와봤는데 규모도 작지 않고 볼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반가운 우리나라 음식도 만나고 현장에서 구워지는 바베큐 냄새가… 👍🏻 친구 말로는 맛있는 냄새에 비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먹어보진 못해 솔직한 답을 드리기 어랴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어느 축제나 있는거 같은 덤플링과 줄서서 사먹은 ‘The cowboy beef roll’ 엄청 맛있다라긴 애매한데 먹을만 했어요. 15불이었는데 제 껀 고기도 많이 들어있었어서 가성비가 좋았다할까요? 푸드트럭 가운데에..

호주 시드니/호주마켓탐방 2023. 11. 5. 11:23

https://crows-nest.com.au/ 안녕하세요. 일년에 한 번 여는 ‘Crows nest festival’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러 왔어요. 저희가 들어간 입구는 Crows nest hotel 옆이었는데 입장과 동시에 맥주와 칵테일을 판매 하더라구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분위기로 인해 저희도 바로 힌 잔 씩 😆 Aperol spritz는 보기에도 예쁘고, 알코올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맛있어서 술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더라구요. 맥주를 마시며 축제를 둘러보고 싶었는데 가드가 술을 들고는 축제 현장을 들어갈 수 없다하여 사자마자 거의 원샷을……! 축제를 먼저 즐기시고 난 뒤 맥주 한 잔 마시는거 추천드려요 😅 먹거리 진짜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만날 수 있었어요..

호주 시드니/호주축제탐방 2023. 10. 29. 09:25